한반도의 중심인 충북의 북단에 위치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서울에서 1시간) 땅을 사랑하고 도시민의 건강한 식단을 책임지는 농부들의 청정마을입니다. 마을 옛 이름인 지장리를 사투리 억양으로 하여 '지쟁이'로도 불리는 우리 마을은 오갑산, 국망산, 승대산, 원통산에 의해 사방으로 둘러 쌓인 산간 분지형 마을 입니다.

다양한 녹색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결과, 몇 년전부터 (주)우리카드, KT충주지사,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AFFIS), 충주중앙초등학교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도농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사방으로 산이 둘러싸여 있어서 친환경 산나물이 풍부하고, 앙성의 지역특화농산물인 천중도 복숭아의 맛, 향, 빛깔, 당도가 좋아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마을인근의 앙성탄산온천은 지하 700m이상 깊이에서 용출되는 25~38℃의 국내유일 탄산온천으로 건강증진, 어깨결림, 요통, 냉장에도 도움을 주는 국내유일의 탄산온천 지역입니다.